달력

0

« 2025/7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주의]이 글은 은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애니방영분 이후에서부터 최근 일본 점프 연재본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이 문구를 무시하고 누른 후에는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루로코는 장장 2년을 걸쳐 사사키를 되살려 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사사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죠. 루로코는 다시 복귀신청을 하러 가면서 사사키를 데리고 경찰청에 갑니다. 노부메 지금 모습 보여줄라고요. 근데 어쩌다가 들켜버립니다. 노부메는 자신이 헛것을 보는 줄 아는데 루로코가 하는 수 없이 자초지종을 말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합니다. 그리고 셋이서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이야기 하죠. 사사키는 루로코가 말한 것을 떠올리며 우츠로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자신의 일을 마무리 할테니 노부메에게 기다려 달라고 하죠. 그리고 긴토키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츠로를 완전히 죽이고 나락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우츠로를 다른 별의 용혈로 데려가서 빠뜨려야 한다고 말하죠. 하지만 루로코는 견회조의 배는 다 박살나서 개인적으로 띄울 수 있는 배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루로코에게는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고 사사키는 홀로 떠납니다.

'만화-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혼]최근 일본쪽 이야기  (0) 2018.04.08
:
Posted by 몽환유랑
2018. 4. 28. 14:34

[페그오]감옥탑이야기 첫번째 게임2018. 4. 28. 14:34

[주의] 이 글에는 페그오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짓는다 이벤트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아직 깨지 않으셨는데 내용을 알기를 원하지 않는 분은 뒤로가거나 창을 닫아주세요. 그것을 무시하고 알게 되어서 생기는 손해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습니다.




"흠?유랑에게 무슨 변고가 생긴 것 같네."어김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던 정체불명의 또다른 마스터 나래는 유랑에게 달려갔다. 마슈는 "선배?"하며 유랑을 부르고 있었다. 나래는 짐짓 무언가를 눈치챈듯 한 모양으로 유랑의 머리에 손을 대더니 똑같은 상태가 되어 버렸다


나래가 도착한 곳은 낡은 옛 감옥같았다. 그곳을 낯선 서번트와 유랑이 걷고 있었다. 

 "이봐!거기 낯선 서번트!유랑이를 왜 이런 곳으로 끌어들인거지?"

 "호오?이 곳에 찾아올 또다른 손님이 있었나?"

 "손님?나는 불청객이다. 멋대로 끌고 간 사람을 찾으러 온 불청객이다. 이 말이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내 능력을 너무 우습게 보는군. 맨션에 이상한 짓을 해놓고서 도망간 자식아!"

 "...호오?기억을 한단 말인가?"

 "물론이지."

 "그러면 네녀석은 필시 평범한 존재는 아니란 거군."

 "저기...."

 "왜 그래?"

 "나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나도 우선 이곳에 대해 알아야 하니까 이번만큼은 저 자식이 하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어."

 그러자 유랑은 자신이 들은 것에 대해 빠짐없이 말했다.

 "샤토 디프와 피리아 신부라...저 서번트의 이름을 알 것 같네."

 "나도 짐작은 했지만 그게 가능한거야?"

 "여기선 실존인물이 따로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걸 모델로 소설을 썼다는거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냐?"

 "굳이 잘나신 어벤져 나으리를 위해서 직접 말하진 않겠어. 고결해 보이지만 실은 망령이 된 백작나으리."

 "멋대로 짓껄여라. 그래봐야 일곱개의 심판을 피할 순 없을테니까."

그리고 나서 어벤저라 밝힌 서번트가 문을 연 곳에는 팬텀 오브 디 오페라가 있었다. 그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슬픈노래야."

 "난 소름 끼치는데?저건 이면이야."

 "호오?바로 꿰뚫어보는군. 잘 들어둬라."

그 노래는 곧이어 빛나는 인연이 있는 빛나는 세계에 대한 질투로 가득 차 버렸다.

 "나를 믿느냐 마느냐 상관없다. 자기 몸을 지키겠는가?싸우겠는가?"

 "싸울꺼야."

 "그렇다면 내 손을 잡아라."

그러자 나래가 끼어들어 손을 탁 처버렸다. 

 "흥!누가 네 속샘 모를 줄 알아!저런 녀석 손 잡지 않아도 해쳐갈 수 있어. 내가 빛을, 너의 진정한 동료들의 영혼을 여기 데려 올께."

 "말도 안 되는 소리. 이곳에 다른 자는 올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왔다는 것을 잊었나보지?"

이 말과 함께 나래한테서 빛이 나오더니 빛 너머로 칼데아에 있는 다섯서번트가 나타났다.

 "네 녀석,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니군."

 "그래 맞아. 나는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유일하게 혼자 싸우는 또 다른 나를 도우러 왔어. 너같은 자식한테 농락당하게 둘 순 없지."

 "하지만 네 뜻대로 잘 될까?" 어벤져는 광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다른 망령들은 유랑의 서번트와 싸우다가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하지만 팬텀은 너무나도 강력해져 있었다. 유랑의 다섯 서번트들은 전부 지쳐있었다.

 "하하, 어떤가?이대로 있으면 너의 서번트들은 여기서 쓰러져 이곳에 전부 갇히게 되고 만다. 자 어떻하겠나, 임시마스터."

이번에는 나래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서번트들의 혼만 샤토 디프로 불러들인 지라 서번트들은 전부 유랑처럼 탑의 저주에 얽매여있게 된 것이다. 서번트들을 버릴 수 없었던 유랑은 어벤져의 손을 잡고, 어벤져는 파안대소를 날리며 검은 불꽃과 함께 팬텀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유랑은 잠깐이지만 팬텀의 환상을 보고 칼데아로 돌아왔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그오]스포경고문  (0) 2018.04.23
:
Posted by 몽환유랑
2018. 4. 23. 17:09

[페그오]스포경고문 게임2018. 4. 23. 17:09

[주의] 이 글에는 페그오 장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아직 거기까지 깨지 않으셨는데 내용을 알기를 원하지 않는 분은 뒤로가거나 창을 닫아주세요. 그것을 무시하고 알게 되어서 생기는 손해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습니다.



야는 저희 칼데아 구다코인 한유랑입니다....제 차원관이랑 드림 설정과 맞닿아 있어서 좀 달라요.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그오]감옥탑이야기 첫번째  (0) 2018.04.28
:
Posted by 몽환유랑
2018. 4. 8. 01:34

[은혼]최근 일본쪽 이야기 만화-애니2018. 4. 8. 01:34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2년후 상황이 이제서야 좀 정리된 느낌입니다.


파이널을 가장한 페이크 엔딩인것 같지만 실제로는 2부 시작에 더 가깝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츠로가 죽으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았던 상황은 우츠로가 해놓은 일의 여파로 인하여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네요.


근데 천도중은 제대로 재생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여하튼 우선적으로는 오보로처럼 된 모양입니다. 


천도중이 터미널을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했던 그들의 팔 부분은 안 없어지고 남아있었고 아직도 모든 아르타나가 나오는 곳이 파괴되지 않았죠


긴토키는 천도중이 자신들의 팔을 노리고 있음을 알고 혼자 그 팔을 가지고 도망치고 다니는 것이고


타카스기는 자신이 할 일이라며 그 팔을 뺏어서 자기가 짐을 짊어지려고 하는 거군요.


흑막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긴토키가 띄운건 타카스기를 따돌리기 위한 함정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진선조네가 긴토키를 노리는 건 역시나 그 팔인거겠죠...


그 팔이 있다면 터미널 조작이 가능할테니 가츠라 일당에 비해 힘을 얻는 샘이죠


뭐 다 작살났더라도 다시 재건하면 또다시 지구에서 물류등이 왔다갔다 할꺼고 그럼 거기서 보는 이득이 클테니까요. 


지금은 개차반이 되었어도 천인들이 개무시하던 것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인듯 싶긴 하거든요....


그나저나 그놈의 팔 없애버리려면 다른 별의 아르타나 결정이 필요할텐데 그건 우미보즈가 싸그리 싹싹 긁어서 무기로 만들었으니 무리일테고


다른 별의 아르타나 구멍....그니까 용맥에 직접 집어넣어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는 터미널은 재건중이고 긴토키는 짤푼 하나 없으며, 그나마 우주를 잘 아는 지인인 사카모토가....-_-;



'만화-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혼-몽상이록]은혼의 무게네 루로코 행보  (0) 2018.04.28
:
Posted by 몽환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