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은혼-몽상이록]은혼의 무게네 루로코 행보

몽환유랑 2018. 4. 28. 16:07

[주의]이 글은 은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애니방영분 이후에서부터 최근 일본 점프 연재본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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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코는 장장 2년을 걸쳐 사사키를 되살려 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사사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죠. 루로코는 다시 복귀신청을 하러 가면서 사사키를 데리고 경찰청에 갑니다. 노부메 지금 모습 보여줄라고요. 근데 어쩌다가 들켜버립니다. 노부메는 자신이 헛것을 보는 줄 아는데 루로코가 하는 수 없이 자초지종을 말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합니다. 그리고 셋이서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이야기 하죠. 사사키는 루로코가 말한 것을 떠올리며 우츠로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자신의 일을 마무리 할테니 노부메에게 기다려 달라고 하죠. 그리고 긴토키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츠로를 완전히 죽이고 나락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우츠로를 다른 별의 용혈로 데려가서 빠뜨려야 한다고 말하죠. 하지만 루로코는 견회조의 배는 다 박살나서 개인적으로 띄울 수 있는 배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루로코에게는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고 사사키는 홀로 떠납니다.